[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9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9만 1061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487명, 해외 유입 108명이다. 사망자도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감염경로 조사 중 병원에서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26명이다. PCR 검사건수는 임시 선별검사소 488건 포함해 총 9321건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 2968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화 소재 요양원 관련 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는 총 67명이다. 이날 기준 감염병 전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1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59명으로 전날 대비 1492명이 감소해 누적 확진자는 116만 204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2301명과 해외입국자 158명 등이며 재책치료자는 3만 76명이다. 또 이날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23명으로 늘었고 주요집단감은 기존과 동일하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 8648명(87.7%), 2차 접종 254만 4207명(86.9%),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일 0시 기준 하루 인천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 2105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6명이 발생했다.지난 24일 이후 일일 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웃돌다 전날 8956명으로 떨어졌으나 또다시 신규 확진자 1만 2105명으로 늘었다.사망자는 확진자 접촉 관련 1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5명 등 6명이 각각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사망해 인천 지역 누계 사망자는 모두 448명이다.주요집단 감염에는 중구 소재 요양원 동일집단 관련 16명(166명)이 추가 확진됐고,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6‧
‘최근 5일째 4만명대’ 육박누적 확진자 13만명 넘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등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광주와 전남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7686명이 확진됐다.광주지역 확진자는 4273명으로 5일째 4000명대로 확산세가 최고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특히 지난 22일 4225명, 23일 4136명, 24일 4604명, 25일 4883, 26일 4273명으로 총 2만 2121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광주에서는 광산구 소재 요양
현재 누적 확진자 5만 6172명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3090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000명에서 4000명대로 폭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0시 기준 4225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 인원이다.이들 확진자 감염경로는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2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3명, 기존확진자 접촉 관련 113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90명, 해외유입 4명이다.지난 21일 3239명(해외 8명)보다 978명이 추가 확진됐다.이로써 현재 누적 확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0일 0시 기준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9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만 4948명이라고 밝혔다.지난 16일 신규 확진자 5822명으로 최다 확진 규모를 기록한데 이어 17일 7238명→ 18일 7344명→ 19일 7816명→20일 9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대폭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새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중구 소재 요양원 관련해 코호트 격리 중 전수검사 결과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지속 발생광주시 3일 연속 2000명대 최다목포·여수·순천·나주 등 확진세↑[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바람이 거세지면서 연일 4000명대를 기록했다.전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총 10만 9831명으로 처음으로 십만명을 넘어섰다.광주에서는 18일 0시 기준 2669명(해외 4명)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감염경로는 동구 사회복지 시설 관련 6명,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1206명,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 1449명, 해외유입
서울 코로나19 누적 36만 9923명10일 동시간대 9293명보다 706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1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858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586명이 늘어 누적 36만 9923명이 됐다.전날(10일) 동시간대 신규 확진자 수 9293명보다는 706명 적다.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은 8582명, 해외 유입은 4명이었다.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누
전날 0시 기준 총 2649명 발생현재 누적 확진자 4만 8046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5만명이 넘어선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일주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광주에서는 11일 0시 기준 1408명(해외 3명), 전남지역에서는 1241명이 발생 총 2649명이 확진됐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도 4만 8046명(광주 2만 6867명, 전남도 2만 1179명)으로 증가했다.광주 확진자 현황은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6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793명, 해외유입 3명으로 여
광주 1427명·전남 1495명… 6일째 1000명대 기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9일 2992명(광주 1427명, 전남 1495명)이 확진됐다.전국에서는 5만 4122명(해외 88명)으로 처음 5만명대를 넘어섰다.광주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광주 1427명(해외 5명), 전남도 1495명이 발생했다. 광주지역 확진자 감염경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655명, 감염경로 미확인 유증상 확진자가 767명, 해외유입 5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 신규 1만 729명… 3만 8539명 치료 중개편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체계… 집중·일반관리군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전용 응급의료센터’ 운영동부·서남병원 종일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운영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폭증세에 10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가 1만 2000명에 육박했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만 187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34만 980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24시간 동안 5명이
전남도 나흘 연속 1000명대 발생시, 지난 4~8일까지 6383명 감염[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근 5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4일 1244명, 5일 1186명, 6일 1209명, 7일 1241명, 8일 1503명으로 총 6383명이 감염됐다.현재 광주 누적 확진자는 2만 4032명으로, 치료 중 5221명, 격리해제 1만 8709명 사망 102명이다.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1503명(해외 8)이 발생해 여전히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확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501.5명 확진확진자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격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8일 70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3498명으로 증가했다.2월 들어 1일 342명→304명→285명→433명→590명→593명→601명→705명 등 3853명이 확진됐다. 특히 최근 일주일(2일~8일)간 3511명(일평균 501.5명)이 확진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관내접촉 40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52명, 타지역 관련 51명,
금천구‧성북구‧양천구 요양병원 감염 지속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2만 3575명해외 유입 4명·감염 경로 조사 중 1508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서울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오후 6시까지 3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3232명으로 집계됐다.전날(6일) 동시간대 4451명보다 1219명 적고, 1주 전인 지난달 31일의 2469명보다
확진자 70.2%… 감염경로 조사 중 2613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 3722명이 추가됐다.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765명이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3722명이 늘어 동시간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금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28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돼 20명으로 집계됐다. 양천구
어제보다 1066명 급증… 오미크론 확산에 내일도 역대 최다치[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이미 58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오후 9시 집계지만 582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설 연휴가 끝난 뒤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5822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전북 남원에 설 연휴를 앞둔 지난 주말(지난달 29일)부터 설 연휴 기간(지난 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8명 발생, 3일은 하루 만에 4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남원 누적확진자는 620명이다.보건당국이 밝힌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20명, 30일에 9명, 31일에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2월 1일에는 36명, 2월 2일에는 18명 발생해 총 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98명의 확진자 중 44명은 A교회 관련 집단감염이다. 또한 타 지역
설 명절 연휴기간 1454명 확진최근 일주일 일평균 267.5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이틀 연속 3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291명으로 증가하는 등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연휴기간(1월 29일~2월 2일)에는 1454명(일평균 207.7명)이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2일 서북구 학원(2)·동남구 헬스장(2)·아동센터 집단발생 관련자를 비롯해 가족·지인 접촉자, 타지역,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 중), 해외입국자 등 304
[천지일보 서울=양효선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서울에서만 47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오후 9시 집계임에도 코로나19 발병 이후 서울 역대 최다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에서 총 47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2800명보다 1956명 추가된 것이다.전날(1일) 같은 시간 3079명보다 1677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2960명보다 1796명 많
가족 간 감염확산 주의 당부10대 확진 사례 증가 추세‘긴급 멈춤’ 운동 동참 호소[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더구나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도 간 이동에 따라 감염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전국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 7000명이 넘어섰다.최근 광주와 전남에서는 사흘 연속 700명대 확진자가 쏟아졌다.전날에도 광주 477명(해외 10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확진자 감염경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9명, 북구 소